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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대비/정세(사회)_인구감소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후 상권 위축

by kirope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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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의 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은 많은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기 침체와 유통 구조 변화 속에서 매출이 감소한 결과, 28년 역사를 가진 마산 백화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폐업 이후 인근 상권이 침체되고, 상인들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백화점 건물의 활용 방안을 놓고 문화 교육시설로 전환하는 등의 대안을 논의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영상입니다.

핵심주제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폐점은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폐점으로 인해 인근 상가의 매출이 30% 이상 감소하며 유동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
  • 상권이 침체되고, 주민들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요구하고 있다.
  • 백화점이 28년간 지역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유통업 변화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다.
백화점 폐점으로 인한 상권 변화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 폐점으로 인해 어두운 분위기가 조성되고 우범지대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 상점들이 임대 매물로 나오고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특히 백화점 건물의 임대 계약 종료 이후 상권 감소가 70%에서 8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특색 있는 축제와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롯데백화점 마산점 주변 주민들은 유동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계획이 세워졌지만, 마산지역의 아파트 수요 감소 우려로 상황이 복잡하다.
  • 입주와 관련된 인허가  분양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다.
문화 교육 시설로의 변신을 통한 지역 연계 활성화가 논의되고 있다.
  • 백화점 건물을 문화 교육 시설로 활용하자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 AI 디지털 교육 및 돌봄 교실 등이 이러한 가능성의 일환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 그러나 예산 문제와 백화점 건물 리모델링 비용 등 실질적인 장애물이 존재한다.
백화점 폐점 후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 합의가 필요하다.
  •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 활용을 위한 주민과 상공인, 창원시 의회의 협의가 요구되고 있다.
  • 사회적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경제와 자원 활용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 빠른 결정이 필요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타임라인

1. 롯데백화점 마산점, 상반기 종료 후 폐점 결정00:00:00

  •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올해 상반기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
  • 1997년에 개점한 옛 마산 대우백화점은 2015년 롯데 쇼핑에 의해 인수되며 롯데백화점 마산으로 변경되었고,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경기 침체와 유통 구조의 변화로 매출이 감소했다.
  • 지난해 마산점 매출액은 740억 원으로, 국내 5대 백화점 브랜드 중 하위 매출을 기록하며 매각설과 폐점 논의가 끊이지 않았다.
  • 결국 롯데백화점은 마산점의 영업 종료 결정을 통보했으며, 임대차 계약의 중도 해지 및 영업 종료를 임대인과 합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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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올 상반기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습니다. 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에 시민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부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1997년 문을 연 옛 마산 대우백화점, 롯데 쇼핑은 2015년 7월 대우백화점을 인수하며 롯데백화점 마산으로 브랜드를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를 입국하기 위해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경기 침체와 유통 구조의 변화 속에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마산점 매출액은 740억 원으로, 국내 5대 백화점 브랜드 중 매출 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매각설과 폐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롯데백화점이 결국 마산점 영업 종료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KB 자산운영에는 비워달라고 요청하며 결정을 한 겁니다. 인수 당시 롯데쇼핑이 부동산을 KB 자산 운영에 매각했고, 2035년까지 건물을 임대하여 운영하기로 했지만, 이렇게 일찍 문을 닫게 된 겁니다. 6월 30일부로 마산점의 임대차 계약 중도 해지 및 영업 종료를 임대인과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2.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폐업과 향후 계획00:01:20

  • 향후 창원점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에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백화점을 자주 찾던 고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 현재 폐업 이후 건물 활용 방안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점포 점주들은 개별 보상을 통해 합의할 예정이다.
  •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옛 마산의 중심에서 28년간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잡았으나, 유통업 변화 속에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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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창원점이 적극적인 투자로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백화점 다니시는 분들은 불편하지 않겠어요? 아니면 창원까지 가야 하니까... 아, 안 되죠. 완전 단골 고객이거든요. 폐업 이후 건물 활용 방안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점포 점주들은 개별 보상을 하고 합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옛 마산의 중심에서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했던 롯데백화점 마산점. 침체와 유통업 변화 속에 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MBC 뉴스 정석입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문을 연 지 50여 일이 지났습니다.

 

3. 롯데백화점 폐점 후 인근 상가 매출 급감00:02:24

  • 백화점 폐점으로 유동 인구가 줄어들면서 인근 상가는 30% 이상 매출이 감소하였다.
  • 롯데 백화점 마산점 인근에서 12년 간 옷 수선을 해온 가게는 일감이 절반 이상 줄어 매출도 반토막 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인근 식당들도 비슷한 상황으로, 점심 시간에 손님들이 줄 서던 모습은 사라지고 빈자리가 많아졌다.
  • 백화점 폐점 이후 유동 인구가 크게 줄어 마산뿐만 아니라 의령, 하만 등에서도 손님들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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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을 찾던 유동 인구가 줄면서 인근 상가 매출도 30% 이상 떨어졌는데요, 상인들은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말합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롯데 백화점 마산점 인근에서 12년째 옷 수선을 해온 가게입니다. 백화점 폐점 이후 일감이 절반 넘게 줄면서 매출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직원도 근무 시간도 줄였지만 가게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기정 거의 뭐 반토막 보면 됩니다. 그냥 유지하기도 지금 사실 벅차죠. 지금 대책이 없습니다. 사실은 인근 식당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불과 석 달 전만 해도 점심 시간이면 손님들이 가게 앞에 줄을 섰는데, 지금은 빈자리가 더 많습니다. 백화점에도 직원들이 많이 왔고요. 손님들도 많이 오셨고, 그 때문에 손님이 많았던 곳이었습니다. 롯데 백화점 마산점이 문을 닫으면서 유동 인구가 크게 줄었습니다. 마산뿐만 아니라 의령, 하만 등에서 찾던 손님들도 발길이 끊겼습니다. 사람이 안 다니니까 손님이 없을 수밖에 없고, 보통 한 여기 가면 한 10분 정도 서면 손님을 태우거나 30분 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밤의 도심, 상권 변화의 우려00:03:45

  • 밤이 되면 백화점의 조명이 꺼지면서 어두운 분위기가 감돕니다.
  • 이로 인해 우범지대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며, 지역 순찰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상점이 임대 매물로 나오면서 도심의 공동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가게들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특히 롯데 백화점 마산 건물의 오피스 계약이 12월에 종료되면, 상권이 70%에서 8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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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밤거리를 환하게 밝히던 백화점 경관 조명이 꺼지면서 전막이 감돕니다. 저녁이 되면 저기 우범지대가 될 가능성이 크고, 그러기 때문에 여간은 좀 불을 점등해 주시고, 지역 순찰을 좀 강화해 주시고,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도심에서나 볼 수 있는 공동화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게를 팔겠다는 매물이 늘면서 인근 상점 두 곳 중 한 곳이... 곳은 임대로 나와 있습니다. 점이나 포장마차, 식당이나 매출이 감사하겠죠. 근데 이제 그 강수 폭이지 30% 아지면 낼 수 있는 폭인데, 그보다 더 내려간다면 보나 마나 안 된다는 겁니다. 올해 연말 이유가 더 걱정입니다. 롯데 백화점 마산 건물에 그나마 있던 오피스들의 계약 기간이 오늘 12월에 모두 끝나기 때문입니다. 현재 뭐 30% 40% 말씀하시지만, 그때 되면 한 70% 80% 아지는 아마 상권이 완전히 내려앉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5. 롯데 백화점 마산점, 지역 주민들의 요구00:04:43

  • 롯데 백화점 마산점 주변 주민들과 상인들은 방치된 주차장을 활용하고, 유동 인구를 끌어올 수 있는 특색 있는 축제를 창원시에 요구하고 있다.
  • 이러한 요청은 백화점이 문을 닫은 이후 인근 상권이 침체되고 있다는 소식과 관련이 있다.
  • 백화점 건물의 활용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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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화점 마산점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은 방치된 백화점 주차장이라도 이용하게 해 달라거나 특색 있는 축제 등, 유동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대책을 창원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부정석입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문을 닫은 이후 인근 상권이 침체되고 있다는 소식을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백화점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두고도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입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6.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후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계획00:05:21

  •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전인 지난 5월,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접수가 있었다.
  • 백화점 건물을 허물고 7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두 동을 짓겠다는 계획이 제시되었다.
  • 하지만 창원시는 자격 요건과 건물 처리 계획이 명확하지 않다며 보완을 요구했다.
  • 마산지역의 아파트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의 추가 건설은 공급 과잉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된다.
  •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인허가와 분양, 시공 문제도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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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하기 전인 지난 5월,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하겠다 접수를 했다는 겁니다. 백화점 건물을 허물고 7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두 동을 짓겠다는 겁니다. 창원시는 자격 요건과 건물 처리 계획 등이 명확하지 않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기해 준비한다 해도 그 마산 급이 된 아파트 수요의 줄고 있는 상황에서, 주상 복합 아파트까지 더해지면 공급 과잉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공사가 시작하면 공급이 엄청 많아져요. 분양가는 얼마겠어요? 평당 2,500에서 3천이나 6년 나오는 거. 저기 뭐, 뭘 하더라도 5년 안에 뭐 답이 나오겠어요? 공급가인보다 더 큰 문제는 시간입니다. 인허가와 분양, 시공의 문턱을 모두 넘는다 해도 실제 상황은 심각합니다. 입주까지는 얼마가 걸릴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7. 문화 교육 시설 활용 방안 논의 중00:06:25

  • 앞으로 물이 될 것이란 전망 속에서, 백화점 건물을 문화 교육 시설로 활용하자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 AI 디지털 교육이나 돌봄 교실 같은 교육 시설을 설립하면, 지역 연계 활성화 사업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창원시 의회는 이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도심의 물이 될까 우려되고 있다.
  • 백화점 건물을 인수해 문화 스포츠 복합 용도로 활용할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으나, 예산 문제가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다.
  • 특히 롯데 백화점 마산점의 매매 가격이 수백 억 원에 달하며, 리모델링과 유지비용 또한 막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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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앞으로 가면 갈수록 물이 될 것이고, 그래서 저거를 어떻게 빨리 좀, 백화점이 아니라도 이를 위해 건물을 허물지 말고 문화 교육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AI 디지털 교육이나 돌봄 교실 같은 교육 시설을 만들면 지역 연계 활성화 사업이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위해 창원시 의회가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심의 물로 전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백화점 건물을 시가 인수해 문화 스포츠 복합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롯데 백화점 마산점 건물에 매매 가격만 수백 억원이고, 리모델링과 건물 유지비 역시 막대한 비용이 듭니다. 올해 문을 닫은 부산 NC 백화점도, 지난 2019년 폐업한 롯데 백화점 인천점도 예산 장벽에 막혀 결국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로 되돌아갔습니다.

 

8. 롯데 백화점 마산점 활용 방안 논의 필요00:07:26

  • 자체적으로 메이로는 그런 획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 현재 아파트로 심민 있는 최종 통과를 하게 된 상태이다.
  • 이제 롯데 백화점 마산점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지 주민들과 상공인, 창원시와 창원시 의회가 서둘러 머리를 맞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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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에서 메이로는 그런 획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로 심민 있는 이제 최종 통과를 하게 된 상태인 거예요. 롯데 백화점 마산점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지 주민들과 상공인, 창원시와 창원시 의회가 서둘러 머리를 맞대야 할 때입니다. MBC 뉴스 부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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