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대비/정세(사회)_급발진

다 쓰러져 피범벅 테슬라 수난시대…누구는 급발진 누구는 실수 SBS 모아보는 뉴스

kirope 2024. 8.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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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테슬라 전기차의 원페달 드라이빙 시스템과 관련된 사고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해 카페로 돌진한 사건을 통해 전기차의 특성과 운전 미숙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원페달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전기차의 기능과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입니다.

핵심주제

테슬라 전기차의 원페달 드라이빙 기능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원페달 드라이빙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줄어드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가 패닉 상태에서 조작을 잘못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운전자의 오조작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테슬라 차량 관련 사고가 교통사고의 새로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사고를 포함해 여러 사고에서 급발진이나 제어 미숙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의 주행 특성 때문에 같은 사고 양상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운전자가 음주상태가 아니더라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운전자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평소에 원페달 드라이빙 기능을 사용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운전 경험이 사고를 방지하지 못한 점에서 경각심이 필요하다.

타임라인

1. 서울 송파구에서 테슬라 차량 사고 발생00:00:01

  • 남색 테슬라 차량이 골목길에서 빠르게 주차된 차량과 담벼락을 잇따라 들이받으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사고는 어제 새벽 1시 50분경 서울 송파구의 한 골목길에서 60대 대리 기사가 운전하던 테슬라 전기차가 연립주택 1층 주차장으로 돌진하면서 일어났습니다.
  • 사고 현장에서는 폭탄보다 더 큰 소리가 들리며, 파편이 곳곳에 튕겨 나갔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고, 총 여덟 대의 차량과 주차장 기둥이 파손되었습니다.
  • 운전자는 술이나 마약을 한 것이 아니며 급발진을 주장했고, 전문가들은 전기차의 원페달 드라이빙 기능으로 인한 오조작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남색 테슬라 차량이 골목길을 빠르게 달리더니, 주차된 차량과 담벼락을 잇따라 들이받습니다. 굉음에 놀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사고 차량은 지게차에 들려 옮겨집니다. 어제 새벽 1시 50분 쯤 서울 송파구의 한 골목길에서 60대 대리 기사가 운전하던 테슬라 전기차가 연립주택 1층 주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터지는 소리 있잖아요. 폭탄이 터지는 소리보다 더 큰, 기보다 더 컸어요. 여기까지 파편이 다 튀어 가지고 엄청 많았어요. 그냥 여기가 전체가 다 차에 타고 있던 차주 등을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두 여덟 대의 차량과 주차장 기둥이 부서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건 아닌 걸로 나타났고, 경찰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에 장착된 원페달 드라이빙 기능 등으로 인한 오조작 가능성도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것만으로도 감속이 되는 기능이다 보니,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렸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2. 전기차 사고로 인한 주요 문제 및 상황 설명00:01:06

  • 전기차는 원페달 드라이빙이 많은 특성이 있는데, 이로 인해 운전자가 패닉 상태일 경우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 부분 과실로 언급되고 있다.
  • 경기 용인의 카페로 돌진한 전기차 운전자는 원페달 조작 미숙을 경찰에 진술했으며, 경찰은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사고 원인 규명을 계획 중이다.
  • 사고 현장에서는 출입구 근처 유리창이 파손되고 내부가 파괴된 상황이며, 차량은 1층을 관통해 반대편으로 튕겨져 나가 잔디밭에 멈췄다.
  • 오후 3시경, 60대 여성이 운전한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했으며, 이로 인해 손님 5명이 중상을 입고 여러 명이 경상을 입었다.
  • 운전자는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갑자기 차가 앞으로 나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전기차는 특성이 높고 원페달 드라이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패닉 상태가 되면 본인이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많아서 상당 부분이 과실이라고 말합니다. 앞서 지난 14일 경기 용인의 한 카페로 돌진해 11명을 다치게 한 전기차 운전자도 원페달 조작이 미숙했다고 경찰에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SBS입니다. 경기 용인의 한 카페입니다. 출입구 근처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고, 내부는 쑥대밭이 변했습니다. 건물 1층을 관통한 차량은 반대편 창으로 튕겨나가 잔디밭에 고꾸라진 채 멈춰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에서 60대 여성이 모는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있는 카페를 뚫고 지나가면서 손님 5명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쳤고, 여러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다 쓰러지고, 피가 반복되고 막 아, 엄청 힘들었어요. 다들 놀래가지고 사고가 난 카페는 1층 출입구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운전자는 주차장에서 후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앞으로 나갔다고 주장했습니다..

 

3. 카페 앞에서 차량이 급 가속해 사고 발생00:02:19

  • 카페에 도착한 후 빈 주차 공간으로 가다가 경찰은 위반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화재와 감전 위험 때문에 경찰은 사고 발생 시간에 견인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차량 결함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사고 발생한 SBS 이태원 입구점에서 운전자는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하여 차량이 급가속하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원 페달 드라이빙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 속도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카페에 들어와서 주차장에 빈 공간이 있으니까 이제 빈 공간으로 갔고, 위반 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화재나 감전 위험 때문에 경찰은 사고 발생 시간에 견인 작업을 마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이태원 입구점에서 착오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려던 중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했기 때문에 차량이 전방으로 급 가속해 카페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속과 제동을 하나의 페달로 조작하는 원 페달 드라이빙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브레이크 페달로 감속하지만, 원 페달 드라이빙 차량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방식으로 속도를 줄입니다. 다만 충분한 제동이 필요할 때는 브레이크 페달을 이용해야 합니다.

 

4. ️🚗테슬라 관련 사고 및 시스템 설명00:03:33

  •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평소에 이 기능을 활용하여 운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 원 페달 드라이빙 시스템은 테슬라뿐 아니라 국내에 등록된 대부분의 전기차에 탑재되고 있다.
  • 사고는 돌진해 전면이 유리인 카페 내부를 뚫고 지나가면서 반대편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
  • 이로 인해 카페 손님 등 여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평소에 이 기능을 활용해 운전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 페달 드라이빙 시스템은 테슬라뿐 아니라 국내에 등록된 대부분의 전기차에 탑재됩니다. 돌진했고,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카페 내부를 뚫고 지나가 반대편 난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카페 손님 등 명이 다쳤습니다. SBS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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