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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파업은 자기의 역할을 내팽개친 것

kirope 2024. 9.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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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4OyX5KZ2k


대전의 한 공공병원 응급실 의사가 과거 10년간 응급실 체계의 붕괴를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환자 수가 급락하며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의사는 병원에서 의도적으로 환자를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현 의료 상황과 경영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의사는 필요한 환자들을 돕지 못하는 현실에 실망하고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본 영상은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현재의 심각한 문제를 환기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0]

핵심주제
응급실 체계의 붕괴로 인해 환자가 급감하고 있다.[0]
응급실 의사는 병원 체계가 무너졌다고 폭로하며, 10년 전에 비해 방문 환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의도적일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심정지 환자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응급 의료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1]
대전의 한 병원에서는 단 2명의 전공의로 인해 집단 사직 상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환자의 안전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병원 측은 리모델링을 이유로 응급실 규모를 축소했다고 설명하지만, 환자 수가 줄어든 이유는 이와는 별개일 수 있다.

응급실에서의 의사 역할 수행이 어려워지고 있다.[1]
많은 환자가 없는 당직실에서 일하는 의사는 본인의 전문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필요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타임라인
1. 🔍 응급실 체계 붕괴와 의료 공백 문제00:00:00
대전의 한 공공병원 응급실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의사가 병원 체계의 붕괴를 폭로했다.

방문 환자 수는 2019년 5,600명에서 지난해 2,400명으로 줄었다.

10년 전엔 평일 20~30명, 주말 30~40명이었는데 현재는 하루 4~5명으로 급감했다.

의사는 병원이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심정지 환자 사망 후 병원에서 관련 환자 수용을 꺼린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0]

2. 공공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 상황과 우려00:01:19
이 공공병원은 전공의가 단 2명뿐이라 이번 집단 사직 상황에서도 큰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달 대전에서 한 여성이 병원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심정지 판정을 받았고, 병원에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느꼈다.

병원 측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응급실 규모가 축소되었으며, 그로 인해 환자 수가 줄어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축소된 규모로도 하루 15명의 경증 응급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본인은 매일 환자가 없는 당직실에서 일하며 의사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필요한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1]


전공의 블랙리스트?
https://youtu.be/I4IsEk0tU9g


전공의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며 조롱하는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 영상입니다. 현직 의사가 전공의들을 비난하고 명단을 작성하여 텔레그램과 의사 커뮤니티에 유포한 사건을 이 영상에서 특히 조명합니다. 이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어졌으며, 경찰 수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영상을 통해 의료계 내에서의 심각한 문제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0]

핵심주제
'감사한 의사' 블랙리스트 게시자는 현직 의사였다. [0]
이번 사건은 전공의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중대한 사안으로, 피의자는 자신이 속한 의료계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유포자들도 추적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의료계의 윤리성에 대한 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0]

현직 의사가 동료에 대한 모욕적인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사실은 의료계의 내부 갈등과 문제점을 드러낸다.

이로 인해 의료계의 신뢰성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우려된다.

타임라인
1. 병원 전공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00:00:00
전공의들을 '감사한 의사'라고 조롱하며 이름과 학번을 포함한 블랙리스트를 공개한 피의자가 붙잡혔다.

해당 피의자가 현직 의사로 밝혀졌고, 영장이 신청되었다.

지난 7월 텔레그램에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 병원 이름과 의사 실명, 학번, 출신 학교와 연차까지 공개되었다.

경찰은 이 의사에게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였고, 이후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도 추가하였다.

경찰은 이 의사 외에도 유사한 명단을 작성하고 유포한 이들을 쫓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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