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만 유튜버 '킹아더', 119억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지금 이 뉴스

유튜버 킹아더 문모씨의 전세 사기 사건을 다룬 영상입니다. 그는 2017년부터 두 개의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무자본 투자 수법으로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과 검찰의 수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더 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행위와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핵심주제

게임 유튜버 킹아더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 킹아더는 2017년부터 부동산 투자를 진행했으나, 77명의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 그는 무자본 투자 수법을 이용하여 건물을 매입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 임차인들이 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 경찰은 그와 관련된 공인중개사 등 많은 인물을 수사 중이다.

타임라인

1. 게임 유튜버 문모, 전세 사기 혐의로 수사 중00:00:01

• 게임 주식 유튜버 킹아더 문모 씨가 1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에 확진됐다.
• 그는 2017년부터 빌라와 아파트를 사들인 후, 77명의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문 씨는 건물을 사면서 무자본 투자 수법을 사용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 임차인들이 경찰에 고소했다.
• 경찰은 문 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전세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 20여 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 검찰은 사건을 넘겨받아 다음 주쯤 문 씨를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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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주식 유튜버 킹아더 문모 씨는 지난 10일 코로나에 확진됐습니다.. 방송을 하면 채팅으로 만난 2017년부터 빌라와 아파트 한 채를 사들인 뒤, 임차인 77명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을 사면서 동시에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이른바 무자본 투자 수법을 썼는데, 피임차인들이 이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문 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전세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 20여 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분들이 더 있을까 봐, 피해가 안 생기도록 저희가 계속 확인 중에 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는 검찰은 다음 주쯤 문 씨를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