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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대비/정세(사회)_강력범죄

당신의 지게로 일합니다 가족까지 팔고..마약 '일상화'

by kirope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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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최근 해양경찰이 대규모 코카인 밀반입 및 판매 사건을 적발한 내용을 다룹니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드러난 코카인 60kg, 시가 1800억원이란 역대 최대 규모의 마약 밀수가 한국에서 발생했음을 보여줍니다. 마약 밀수와 배급이 이제는 SNS와 비대면 방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찰은 이러한 새로운 방법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영상은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함께 방범 대책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정보로,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핵심주제

서울 한강공원에서의 코카인 거래가 대량 적발되었다.
  • 서울 한강공원에서 검거된 남성에게서 60kg의 코카인이 압수되었으며, 이는 약 1,800억원의 가치를 지닌 최대 규모의 사건이다.
  • 해양경찰은 판매책들의 신원을 추적하여 추가로 체포하였고,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 마약 밀수에 연루되었다.
  • 이들은 SNS 광고에 속아 재정적 유혹을 느끼고 아시아 국가들에서 마약을 밀수하는 범죄에 가담하게 되었다.
  • 가족 정보를 제공하며 10개월 동안 범죄를 저질러 수익을 올리던 중, 경찰에 적발되어 여러 명이 구속되었다.
마약 밀반입 방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다양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 마약 밀반입에는 CCTV가 없는 사각지대를 이용한 '던지기'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 경찰은 한 모텔에서 필로폰 정제 작업을 하다 적발된 사례를 포함하여 총 9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하였다.
불법 마약 유통 방식의 진화와 그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전문가들은 마약의 유통 방식이 온라인을 통해 일반화되고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와 같은 장소도 마약 투척 장소로 사용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 위장 수사 및 방범 CCTV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조기 검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타임라인

1. 🚔 해양경찰의 대규모 코카인 밀반입 적발00:00:00

  • 해양경찰 수사관이 차량에서 코카인이 든 상자를 압수하여,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 지난 10일 새벽, 서울 한강공원에서 코카인을 거래하던 남성이 체포되었고, 같은 시간 경기 김포에서 다른 판매책도 검거되었다.
  • 두 사람을 추궁한 결과, 판매책으로 추정되는 조직원의 신원을 파헤쳐 체포했다.
  • 거래 현장과 거주지 등에서 코카인 60kg이 적발되었다.
  • 해양경찰은 시가 1,800억원 상당의 코카인이 적발된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알고 왔지, 해양경찰 수사관이 차에 탄 남성에게서 상자를 압수합니다. 안에서는 흰색 고체 덩어리가 발견됩니다. 코카인 소지 혐의와 판매 미수 혐의로 현 시각 긴급 체포합니다. 지난 10일 새벽, 서울 한강공원에서 코카인을 거래하던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비슷한 시간, 경기 김포에서 다른 코카인 판매책이 검거됐습니다. 두 사람을 추궁한 해경은 이들을 판매책으로 고한 조직원의 신원을 파헤쳐 체포했습니다. AC의 거주지와 거래 현장 등에서는 코카인 60kg이 적발됐습니다. 시가 1,800억원 어치로, 2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국내 유통 과정에서 적발된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2. 코카인 밀반입과 가공에 대한 새로운 혐의00:00:49

  • 이들은 코카인을 액체 상태로 화물선으로 밀반입한 후, 한 공장에서 고체로 가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 국내에서 코카인을 가공하다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들은 캐나다 마약 조직의 고위급 인물로, 과거 미국에서 수감된 경력이 있다.
  • 압수된 코카인 포장지에는 캐나다 밴쿠버 마약 조직을 뜻하는 영어가 각인되어 있었다.
  • 해경은 AC 판매책 등 세 명을 구속하고, 콜롬비아 외국인 두 명을 추적하며, 캐나다 마약 조직과 국내 마약 조직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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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코카인을 액체 상태로 화물선으로 밀반입한 뒤, 강도에 있는 한 공장에서 고체로 가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카인을 새롭게 가공하기 위해 액체에 섞어 드려온 건데, 코카인을 국내에서 가공하다 적발된 건 처음입니다. 코카인 쪽으로 개척을 하려고 들어온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코카인 밀반입 혐의로 미국에서 수감된 경력이 있는 캐나다 마약 조직의 고위급 인물이었습니다. 압수된 코카인 포장지에는 캐나다 밴쿠버 마약 조직을 뜻하는 영어가 각인돼 있었습니다. 해경은 AC 판매책 등 세 명을 구속하고, 국내에서 코카인 가공에 가담한 콜롬비아의 외국인 두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캐나다 마약 조직들과 국내 마약 조직의 연관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3. 마약 밀수 사건: 20대 초반 범죄 가담00:01:39

  • SBS 태입니다. 신분증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사람들은 범죄에 연루된 마약 밀수업자입니다.
  • 이들은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 등본 등의 신상 자료를 해외의 조직에 전송하며 마약 밀수에 가담했습니다.
  • 대부분은 SNS 광고를 보고 재정적 유혹에 빠져 범죄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20대 사회 초년생입니다.
  •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약 10개월간 태국과 베트남에서 마약을 밀수하여, 숨긴 후 한 번 성공할 때마다 300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 경찰은 이들과 관련된 58명을 고발했으며, 그중 34명을 구속했습니다.
원문 스크립트 보기
SBS 태입니다. 신분증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사람들만을 가지고 망가나 문제가 생길 제 집려는 마약 직업은 맹상입니다. 영상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 등본 등 본인과 가족의 신상 자료도 해외에 있는. 총책에게 전송. 이런 식으로 마약 조직에 고된 이들 대부분은 20대 사회 초년생들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SNS 광고를 보고 스스로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간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마약을 받아 속옷이나 생리대에 숨겨 밀수를 하였으며, 한 번 성공할 때마다 300여만 원을 보수로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 마약 밀수책과 국내 판매책, 투약자 등 모두 58명을 고발했고, 이 가운데 34명을 구속했습니다..

 

4. ️🚔밀반입 마약,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짐00:02:44

  • 경찰 조사 결과, 밀반입된 마약은 CCTV가 없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숨겨두고, 구매자들에게 장소를 알려주는 '던지기'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특히, 한강공원에서 범행이 발생했으며, 주변 CCTV가 멀리 떨어져 있어 사각지대가 되어 범행 장소로 쓰였습니다.
  • 또한, 한 밀수책은 도심 모텔에서 필로폰의 순도를 높이는 정제 작업을 하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1.9kg, 대마 2.3kg 등 총 9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하였으며, 해외 총책과 미검거된 중간 판매책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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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밀반입된 마약은 CCTV가 없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숨겨두고, 구매자들에게 장소를 알려주는 '던지기' 수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강공원에 있는 한 장소에서 이들이 번지기를 한 곳인데요, 주변 CCTV가 멀리 떨어진 사각지대라 범행 장소로 쓰였습니다. 한 밀수책은 도심 모텔에서 필로폰 순도를 높이는 정제 작업을 벌이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일당으로부터 필로폰 1.9kg, 대마 2.3kg 등 시가 9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해외에 있는 마약 총책과 아직 검거되지 않은 국내 중간 판매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 ️🤔경찰 조사에 대한 이야기와 준비 과정00:03:29

  • SBS의 김태원입니다. 조사 마지막 단계에 부른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 월요일에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19일에 조사 받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 경찰 조사 받을 때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이며, 최대한 모른다고 진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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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태원입니다. [음악] 그런데 그 검사 말로는 조사 마지막 단계에 부르는 거랬어. 언니, 오빠, 나 진짜 월요일에 너무 깜짝 놀란 거야. 월요일에 전화 왔거든, 경찰서에서. 경찰에서! 어, 어, 어. 그래서 일단은 나 19일에 가기로 했거든. 그, 뭐지, 하는 법도 있거든. 아, 만날래? 내가 다 알려줄게. 이게 경찰 조사 되는 방법이 있어. 일단 최대한 모른다고 해야 돼.

 

6. ️📱핸드폰 포렌식과 증거 제출에 대한 대화00:04:46

  • 핸드폰 포렌식이 필요하지만, 증거를 제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 압수와 포렌식 과정에서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며, 보안 설정 가이드를 참고해 미리 준비했다고 한다.
  • 또한 요즘 마약과 관련된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독 치료를 잘 받으면 기소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 마지막으로, 그룹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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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대한 모른다고 하고, 핸드폰 포렌식! 너 핸드폰 증거 안 보여줘도 돼! 압수를 할 수도 있잖아. 아, 그러니까 압수를 해도 포렌식이...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 응. 내가 핸드폰을 제출은 해도 기본을 풀어 줄 필요는 없거든. 근데 이제 프렌지가 안 되게 세팅하는 법이 다 있더라고. 그건 어디서 드는 거야? 이제 서칭을 막 하다 보니까, 이제 다 보안 설정 가이드 이런 거 다 보고 미리 해 놨거든. 근데, 야, 이게 대화 의역이 복부가 돼서 저쪽에서 증거 가지고 있으면 된 거야. 일단, 그리고 요즘에 그 다 기술에 하는 추세가 마약화도 많아가지고, 어떻게 교도소에 진짜 심각한 애들도 도에 자리가 없어서. 그리고 요즘에 또 바뀐 게, 이제 그 중독 막 강의 잘 듣고 치료 열심히 받고 하면 다 기술로 빠진다고. 왜냐면 기술 면은 완전 안 남거든. 아무 데도 기소 유를 받으면 돼. 마사이 즘 얼마나 많이 잡히는데. 그다 언제 하고 있어. 죄가 좀 가벼워 보이면 검사선서 다 끝내는 추세인 거 같더라고. 근데 이게 팀전이라 말이야. 나만 입 다물면 안 돼, 우리 다 같이 다물어야 돼..

 

7. 📞통화 녹음에 대한 대화 내용00:06:13

  • 대화 중 한 사람이 통화 녹음을 의심하면서 녹음이 필요없다고 언급했다.
  • 상대방은 증거를 남기는 것이 좋지만, 증거가 없다면 모르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 또한 핸드폰 제출로 포렌식을 할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 마지막으로, 서로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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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러면, 오빠 약간 통화 녹음하고 있는 거 아니지? 내가 녹음 왜 해. 그지? 믿는다 당연하지. 이러 너가 하고 있는 거 아니지? 아니야, 나는 진짜 아니. 이걸 해서 좋을 게 없다니까. 증거는 수록 좋은 거야. 증거가 없고 우리는 모르면 되는 거야. 핸드폰 제출해서 포렌식을 할 것 같지는 않은데 잘 모르겠다. 모르지, 오빠 며칠에가 나 다음 주음 갔다 와서 수기 좀 알겠어? 응, 알았어. 오빠 파이팅, 우리 다 잘 들어.

 

8. 불법 마약 유통 방식의 변화와 적발 과정00:07:14

  • 한 남성이 검은색 차에서 내린 후, 대마가 담긴 비닐 봉지를 수풀에 던지고 숨기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 주택 계단 옆에서는 필로폰이 담긴 비닐이 발견되었고, 40대 남성은 자신이 재배한 대마와 필로폰 2,600만 원 어치를 유통하다 적발되었다.
  • 그들은 던지기 수법을 사용하여 비밀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사진을 통해 정보를 전달했다.
  • 또한, 20대 태국인이 필로폰 2kg을 배수구에 숨기고, 던지기 방식으로 전달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수사당국은 이러한 방식이 온라인을 통해 일반화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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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검은색 차에서 한 남성이 내리더니 표지한 아래 수풀에 비닐 봉지를 던지고 발로 숨깁니다. 봉지 안에는 대마가 들어 있었습니다. 주택 계단 옆에선 비닐에 담긴 필로폰이 발견됐습니다. 40대는 직접 재배한 대마와 운반 책에게 받은 필로폰 2,600만 원 어치를. 식으로 유통하다 적발됐습니다. 숨긴 곳, 사진을 찍어 구매자에게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쓴 겁니다. 기차역에 있는 장애인용 화장실입니다. 일당은 이렇게 화장실 자동문 쪽에 있는 문틈 속에도 필로폰을 숨겨 구매자에게 전달했습니다. 필로 공급, 던지기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수권 등지에서 대마와 필로폰을 판매하여 주택과 골목에서 한 남성이 서성이다 사진을 찍고 이어 나타난 다른 남성이 손에 봉지를 들고 자리를 뜹니다. 20대 태국인 씨가 반죽 기계에 숨겨 국으로부터 들여온 필로폰 2kg을 배수구에 숨긴 뒤, 던지기 수법으로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태국 총책에게 텔레그램으로 전달하면, 총책이 가상자산으로 돈을 받고 구매자에게 사진과 주소를 전달했습니다. 수사당국은 과거 현금으로 거래하던 마약 유통이 이제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일반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 위장 수사 시행 및 마약 경로 대응 필요성00:08:33

  • 소희의 위장 수사를 적극 도입해 정보를 사전 파악하고, 현장에서 조기 검거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전문가들은 어린이 놀이터까지 마약 투척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며, 방범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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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위장 수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이러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에서 바로 조기에 검거하는 방식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 놀이터까지 마약 던지기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며, 방범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SB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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